북한이 본격적인 모내기 철에 돌입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1일 평안남도 평원군 원화리 원화농장에서 첫 모내기가 진행됐다면서 "농장 일군(간부)들과 농장원들은 만단의 준비에 기초하여 사연 깊은 포전에 첫모를 냈다"고 밝혔다 신문은 "당창건 80돌이 되는 올해를 다수확의 자랑찬 성과로 빛내이기 위해 떨쳐나선 농장원들의 기세는 대단했다"고 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