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영향 배제해야" 이스라엘 주장…美무장민간경비업체가 관리
WFP·UNRWA 등 유엔 기구들 참여 불응시 지원금 중단 위협
이스라엘군은 하마스와의 휴전 1단계가 협상 성과 없이 끝나 전쟁이 재개된 3월 초부터 2개월이 넘도록 가자지구에 대한 구호물자 반입을 전면 차단 중이며, 이 탓에 가자지구에는 식량·연료·의약품 등이 사실상 바닥난 상태다.
BBC와 FT에 따르면 미국과 이스라엘은 지난 2월 스위스 제네바에 '가자 인도주의 재단'(GHF)이라는 신생 법인을 세워 이런 계획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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