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약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차기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건설경기 침체, 주택 시장 양극화, 공급 부족 우려 속에 차기 정부가 어떤 해법을 내놓을 것인지에 따라 향후 5년의 미래가 달려있기 때문이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 주요 대선 후보들이 내놓은 초기 부동산 공약을 보면 공급 확대 정책이라는 공통점은 있지만 세부 각론에서는 차이를 보일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3년 만에 치러지는 조기 대선인 만큼 직전 정부와 정반대의 급격한 정책 변화보다는 시장이 처한 문제점을 고려해 수정 보완하는 유연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출처 : 한국부동산뉴스(https://www.kar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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