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브장학회는 브라질 이민 50주년을 기념해 설립된 단체로, 브라질 내 한인 학생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주상파울루한국총영사관 황인상 총영사와 서기용 경찰영사, 최용석 제8민경서장, 한브장학회 박대근 회장과 권홍래·제갈영철 고문, 이마리아 위원, 장학생 및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박대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생 여러분들은 열심히 공부해 이 사회가 원하는 핵심적인 인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오늘 최용석 서장님을 모시고 개최하는 이 세미나가 여러분의 앞날에 희망이 되고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인상 총영사는 “장학금의 크고 작음을 떠나 한인사회에서 여러분의 미래를 위해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열심히 공부해 주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출처 : 재외동포신문(http://www.dongpo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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